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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on 1/모임예고

[Season 1] 모임 안내_06. 사회적 기업이란 무엇인가?

여섯 번째 모임이자,
2015년 첫 번째에 대한 안내입니다.

일시: 2015년 2월  7일(토) 오전 10시 ~ 오전 12시
장소: COW&DOG 2F M06A 회의실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로 2길 20)
주제: 사회적 기업이란 무엇인가?

* 필수품: 열린 마음 (Open mind)

모임관련 문의사항은 언제든 환영합니다. (johnwon120@gmail.com)

+

원래는 1월 독서모임은 1월 17일(토) 진행하려고 했는데,
장소 섭외 문제 때문에 한주 미루어 1월 24일(토)에 진행하려했습니다.
하지만, 1월 24일(토)에는 아무도 참석하지 못한다는 연락을 받고 다시 한 번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대신 이 번의 장소는
새롭게 오픈한 사회혁신 공간에서 진행하겠습니다.

COW&DOG라는 코워킹 오피스인데요,
오픈한지 몇일 안되서 5월까지 프로모션 기간을 운영중이라서
공간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기에 일단 1월 모임을 진행해보고자 합니다.
(이게 1월 모임인지 2월 모임인지 헷갈리는 순간이네요~~ T.T)

공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www.cowndog.com)를 참고해보시면 될 듯하고요.


저희는 2층에 위치한 M06A회의실을 오후 1시까지 대여했구요.
새로 생긴 공간이니 일단 매우 깔끔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스페이스 노아, 상상캔버스, 임펙트 허브, 동그라미 재단 등의
기존 코워킹 오피스들과 비교해보는 재미도 쏠쏠할 것으로 보입니다.

+

금주의 책은 이미 사전에 예고 드린대로 
니콜라 아자르의 <임팩트 비즈니스> 입니다.

임팩트 비즈니스
국내도서
저자 : 니콜라스 아자르(Nicolas Hazard) / 안은정역
출판 : 에딧더월드(edit the world) 201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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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대한 간단한 리뷰는
이미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서 공유드렸습니다.

프랑스의 대표적인 사회적 기업 SOS의 대표인 저자는
사회적 기업과 임펙트 투자를 통해서 어떻게 사회를 바꿔나갈 수 있을지를 설명합니다.


이 책은 사실 이 쪽 분야에서 조금만 공부한 사람이라면,
'뭐 다 아는 이야기를 좀 잘 정리해놨네~’라고 반응할 만한 책이지만,

이쪽 분야에 별로 관심이 없었거나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이 바닦의 기초 논리가 무엇으로 구성됐는지 이해하기에 참 좋은 책입니다.

특히 뒷부분에 사례를 설명하면서,
어떻게 이러한 것들이 가능한지를 적절하게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뭔가 아쉬운 것은
사회적 기업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입체적으로 접근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앞 부분의 역사적 맥락과 전세계의 상황을 총체적으로 분석한 것에 비해서,
사회적 기업에 대한 담론에 대한 부분은 전형적인 미국식 접근을 따라고 있습니다.
(미국식 접근과 유럽식의 접근은 역사적 배경이나 관점에서 확실히 차이가 있습니다.)

사회적 기업와 임팩트 투자가 좋아보이기는 한데,
한편으로는 너무 단순한 개념 같아 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

과연 그럼 사회적 기업과 임팩트 투자가 그렇게 단순하기만 개념일까요?

저도 사실 사회적 기업이란 개념이 아주 단순하다고만 생각했습니다.

개념적으로만 존재할 뿐이며,
단지 비즈니스 목적이 사회적으로 좋은 일을 한다는 차이만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요...

사회적 기업 1
국내도서
저자 : C. Borzaga,J. Defourny / 박대석,박상하,고두갑역
출판 : 시그마프레스 2009.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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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유럽의 많은 학자들이 
사회적 기업에 대해 연구한 책입니다.

사실 사회적 기업에 대한 논의는
미국을 중심으로 많이 이루어져왔다고 생각했기에,
유럽의 학자들이 이렇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놀라웠습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들은 지금도 이 바닦 최고의 권위자들이며,
이들이 속해있는 EMES (emergence of social enterprises in Europe)은
세계 최대의 사회적기업 연구 모임인 동시에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들은
기존의 사회적 경제와 비영리 섹터 개념의 한계를 지적하며,
새로운 사회적 기업의 등장을 긍정적으로 보았습니다.


기존의 두 가지 개념이 가진 가장 결정적인 한계는
너무 정태적 성격이 강해서 동태적 사건들을 설명하지 못한다는 것이였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회적 기업은
협동조합의 요소와 비영리조직의 요소를 결합시키고 있기에
사회적 경제로는 설명이 가능하다고도 보았습니다.

비영리에서 출발해 사회적 기업을 바라보는
영미식 접근과는 사뭇 다르기 때문에 강조하는 포인트에서도
수익적인 측면보다는 확실히 사회적 가치 창출에 방점을 찍고 있습니다.

무식할 정도로 단순하게 이야기하면
유럽에서는 '사회적'에 미국에서는 '기업'에 방점을 찍는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사회적 기업이 가지는 실질적인 특수성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사회적 기업이 기여하는 바는 무엇일까요?
마지막으로 사회적 기업의 미래 전망은 어떻게 될까요?

저자들은 유럽 15개국의 사회적 기업을 비교 분석함으로써,
그 특수성을 찾아보고 미래를 전망해보았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책이 2001년에 출간되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영문 제목도 <the emergence of social enterprise> 입니다.

자료 취합하고 글로 쓰고 편집하는 시간을 생각하면,
여기에 나온 사례들은 최소 15년 전 이야기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지금 현재는 얼마나 달라졌을까요?

최근에 세계 각국의 사회적 기업을 비교한 책들도 많이 나왔는데,
사실 이 책만큼 원론적으로 깊이있게 들여다본 책은 아직까지 찾기 쉽지 않습니다.

다면, 같은 번역자들이 <사회적기업 2>라는 번역한
Social Enterprise: At the Crossroads of Market, Public Policies and Civil Society (2007)은

사회적 기업 2
국내도서
저자 : MARTHE NYSSENS / 박관석,고두갑,박대석,박상하역
출판 : 시그마프레스 2011.03.15
상세보기


유럽의 다양한 국가들에 대해서
다른 시각과 그 동안 변화된 내용들을 자세히 다루고 있기에 한 번 읽어볼만 합니다.
(이 책의 저자 역시 EMES에서 한 가닥 하시는 분입니다.)

+

한국에서 사회적 기업은
처음부터 빈곤층 일자리 창출의 관점에서 출발했습니다.
1990년대 노동자 협동조합 운동에서 그 뿌리를 찾을 수 있지요.

당시 빈민운동가들을 중심으로
경제 공동체 운동이 서서히 등장하기 시작했고, 주로 봉제 공장 등의
노동집약적 산업에서 공동작업장을 설치하는 형태로 이루어졌습니다.

이러한 자활공동체 활동을 눈여겨 본 당시 정부 내 일부 인사들과
빈민운동 활동가들이 결합하면서 자활지원센터가 시범 사업으로 시작됩니다.

시범 사업이 시작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IMF외환위기가 발생했고,
대규모 실업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서 일자리 창출 활동이 전 사회적으로 전개되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정부가 재원을 출연하고
비영리조직이 사업의 주체가 되는 일자리 창출형 사업이 시작되었고,

이것이 세계적인 사회적 기업의 흐름과 만나면서
우리나라에서의 대표적인 사회적 기업의 모형이 되어버리게 됩니다.
(이러한 접근은 유럽에서 1970년대 부터 시작된 흐름과 유사하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2003년 시범사업으로 시작한 노동부의 ‘사회적일자리창출사업’은
2004년부터 본격화되었고, 2006년 ‘사회적기업육성법’이 제정되어 2007년 7월 1일 시행되게 됩니다.

우리나라는 법 제정 당시에는 유럽의 제도를 상당부분 벤치마킹하게 됩니다.

(출처: 사회적기업활성화 정책과 과제(2010) - 고용노동부)



이명박 정권이 들어선 이후에는 실업률 극복의 방안으로
사회적기업에 대한 육성 정책이 더욱더 활기를 띄기 시작합니다.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을 받게 되면,
인건비와 4대 보험료 등을 일부 지원해주고,
법인세와 소득세를 부분 감면하며 저리의 정책 자금 융자도 해주었습니다.

노무, 회계, 세무, 법인, 경영 과 관련한 컨설팅 제공도 진행해주고,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에서는 사회적 기업 제품을 우선 구매하도록 하였습니다.

2010년에는 사회적기업진흥원을 설립해서,
이러한 지원정책들을 모아서 정리하는 컨트롤 타워도 구축하게 됩니다.

수 천억의 많은 재원이 투입되는 전폭적인 지원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기업들은 지원 기간이 끝나자마자 쥐도새도 모르게 폐업을 하면서 정부를 완전 실망시킵니다.

과연 무엇이 문제였을까요?

정부 발표에 따르면 
수치상으로는 아름다운 증가 추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회적 기업들의 내면을 들여다보면 
정부의 지원이 없으면 추풍낙엽처럼 무너져버릴 수 밖에 없는 경영상황이였던 것입니다.

가장 문제가 된 부분은 실업률을 낮추기 위해서
일단 일자리 창출만을 목적으로 인건비 지원에 집중했다는 점입니다.

인건비 지원을 받으려면 10명이상을 고용해야했고,
5명이 필요한 곳에서도 정부 지원을 받기 위해서 굳이 10명을 고용하기도 했습니다.

정부가 시장을 주도하면서 주객전도가 되기 시작한 것이죠.
사회적 일자리 창출이라는 것도 좋지만, 이러한 비정상적 성장은 한계가 드러납니다.

이에 정부는 제 2차 사회적기업 육성 계획을 발표해
2013년부터 새롭게 시행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기업 확산을 통한 따뜻한 공동체 구현을 비전으로 하지만,
역시나 목표는 사회적 기업 3,000개 육성이라는 수치적인 측면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현재 사회적 기업들이 처한 문제를 알면서도,
겉으로 드러나는 수치상의 목표치를 포기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2014년 사회적기업은 약 1200개까지 늘어났으며,
<사회적기업 육성법>이 시행된 2007년 이후 단 한차례도 숫자가 줄어든 적이 없습니다.

(출처; 사회적기업진흥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사회적 기업들은 영세한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당장이라도 정부의 지원이 끝나게 되면 문을 닫아야하는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사회적기업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이 필요한 것이 바로 이 때문입니다.



(이미지 원본 출처: 경향신문 2013년 5월 6일자 기사)


근데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하는 것이 한 가지 있습니다.

과연 사회적 기업이 수익을 많이 올리는 것이 맞는 것인가요?
수익을 별로 올리지 않아도 사회적 가치를 충분히 창출한다면 의무를 다한 것이 아닐까요?

한국의 사회적기업은 처음에는 유럽식 관점과 유사하게 시작했습니다.
사회적 문제 해결과 취약 계층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주목한 것이지요.

자활공동체가 먼저 형성되었고 정부가 지원해주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사회복지분야가 사회적기업을 주도해왔습니다.

그러다보니 일정 정도 국가의 지원을 받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였습니다.
유럽의 많은 사회적기업들이 수익사업을 함녀서도 국가의 지원을 받는 것과 유사합니다.

하지만, 미국은 관점이 많이 다릅니다.
사회적으로 가치있는 사업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립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미국의 사회적기업은 그 뿌리를 NGO에 두고 있기 때문이죠)

지속가능한 경영이라는 키워드를 강조하면서,
사회적 가치창출도 좋지만 정부의 지원보다는 자립할 수 있는 수익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자체적인 펀딩과 기부를 받는 것에 대해서는 굉장히 관대합니다.)

한국의 사회적기업 논의는 2000년대 중반을 지나면서,
점차 미국식 관점으로 접근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도 일자리 창출이라는 부분은 매우 중요한 요소로 간주합니다.
수익도 내는 지속가능성도 중요한데 일자리 창출도 필요하니까 인건비는 지원해주는 것이죠.

어찌보면 사회적기업 논의가 잘못된 것은 여기부터인 듯합니다.
그냥 기존의 하던대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이나 사회적 서비스 제공에 주목했다면,

쓸데없는 곳에 인건비를 지원해주고,
수익성 떨어진다고 사회적기업이 의미없다고 하는 이야기는 필요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목표가 어느새 
수익도 잘내고, 일자리도 많이 창출하면서
사회적으로도 영향력을 끼치는 사회적기업을 많이 만드는 것에 주목하게 됩니다.
(하지만, 지금 사회적기업이 활동하는 필드는 고수익을 내기는 어려운 분야들입니다.)

사회적 기업 정책의 측정 지표는
사회적기업의 숫자와 일자리 창출 효과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측정이 어려운 사회적 영향력은 비중이 점차 줄어들게 된 것입니다.)

그러다가 정부 재정이 고갈되기 시작하면서,
점차적으로 지원을 줄이고도 사회적 기업이 살아남도록 수익성 개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어느새 사회적 기업은 만능 도깨비 방망이가 되어서,
모든 일을 다할 수 있어야하는 기업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그래도 이 분야의 사람들이 바보는 아니기에
점차적으로 사회적 기업을 분류하기 시작하고 평가 지표도 나누기 시작합니다.
일자리창출형, 사회서비스형, 지역사회 공헌형, 혼합형 등으로 말이죠.

그러면서 사회적기업을 평가할 때는 
각기 다른 기준에서 각기 다른 관점으로 접근해야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유럽형과 미국형이 혼합된 한국의 상황에 맞도록 말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 차원에서는 
사회적 기업이 무엇인가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나 고민은 많이 부족해보입니다.

기존의 유럽식 방향으로 돌아가던가,
반대로 영미식 방향으로 뿌리부터 송두리째 바꾸던가,
아니면 진짜 한국만의 혼합 방식으로 스스로의 길을 개척해 나가던가...

아쉽게도 정부의 정책은 3가지 방향 가운데
어디로 갈지 길을 잃어버린채 우왕좌왕하는 듯한 모습입니다.

+

최근에는 기존의 사회적 기업들이 가지는 
영세한 이미지 때문에 그런지 최근 20~30대 청년들은 
사회적기업보다는 소셜 밴쳐라는 표현을 많이 사용합니다.

자활운동에 뿌리를 두고 있는 사회적기업보다는
사회의 일상적인 문제 해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확실히 수익성을 기본적으로 가져가야한다는 미국식 접근을 취하는 모습도 많이 보입니다.

그리고 기존 사회복지분야 중심의 사회적기업들보다는
다소는 가볍게, 또는 즐겁게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려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깊은 사고보다는 즉흥적이고 트랜디한 면이 있어보이기는 하지만,
기존의 사회적기업이 가지고 있었던 너무 진지하고 올드한 분위기를 벗어나는데는 도움이 되는 듯합니다.

과연 이러한 움직임이 젊은 날의 발찍한 상상에 그치지 않고,
하나의 사회적 흐름으로 이어지면서 새로운 도전을 즐길 수 있을지는
결국은 사업이기 때문에 지속가능할 수 있는 실적에 달려있는 듯합니다.
(미국식 접근을 중심으로 하기 때문에 미국식의 평가 기준을 따르는 것이 맞겠죠?)

과연 일하는 즐거움과 사회적 가치,
그리고 지속가능한 수익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어떻게 잡을 수 있을까요?

새롭게 등장한 소셜 밴쳐라는 흐름이
풀어나가야하만 하는 어려운 숙제임에는 틀림없어 보입니다.

+

지난 모임에서 저희는 사회혁신에 대한 3가지 담론을 정리해봤습니다.

1) 개인이 사회적 기업에서 출발하는 접근
2)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서 출발하는 접근
3) 사회가 사회적 경제에서 출발하는 접근

그 중에서 이번 모임에서는
사회적 기업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땅콩회항 사건과 갑질논란이 불어지면서,
한국 사회에서는 재벌의 사회적 책임, 고위층의 사회적 책임으로 논란이 불어지고 있는데요.

원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간단히 넘어가려고 했는데,
윤리 경영의 이슈와 맞물리면서 한 번에 끝내기 힘든 주제가 될 듯합니다.

그래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과 기업 윤리(Business Ethics)에 대한 내용은
2월(3월?) 독서 모임에서 별도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2월(3월?) 모임의 필독서는 다소 어려운 책으로 갑니다.

하버드의 <기업윤리> 클래스의 교재로 사용했던 책인데,
괜히 하버드가 아니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방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필독] 기업윤리 - 마누엘G.벨라스케즈 (2002)


기업윤리

저자
마누엘G.벨라스케즈 지음
출판사
매일경제신문사 | 2002-05-10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기업 윤리와 관련된 개념들을 재정립하고 실질적인 사례를 토대로 ...
가격비교

 
 [필독] CSR 3.0 - 제이슨 사울 (2011)
 [참고] 그동안의 CSR은 왜 실패했는가 - 웨인 비서 (2014)
 [참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 CSR경영 - 다니모토 간지 (2011)
 [참고] CSR 5.0 - 김성택 (2012)

2월(3월?)은 너무 먼 이야기니까~
일단 2월 7일(토)에 보고 이야기합시다!! ^^